-
스코틀랜드 네스湖 (1)
물안개 피어오르는 수면 위로 으시시하게 떠올랐다가 사라지는 괴물 '네시' . 네시의 고향은 스코틀랜드의 로크네스 ( '로크' 는 스코틀랜드어로 호수) 다. "있다" "없다" 며 끝
-
스코틀랜드 네스湖 - 여행쪽지 (2)
▶가는길 = 로크네스 여행시작은 하이랜드 제일의 도시 인버네스. 항공편은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하루 3회 있다. 인버네스에서 로크네스 여행의 중심지인 포이어스까지는 24번 버스를
-
복제羊 돌리 첫번째 생일 맞았다
세계 최초의 복제양(羊)돌리가 5일 첫번째 생일을 맞았다.1년전에 6년생 암양의 체세포를 이용해 태어난 돌리는'완전히 성장한 체세포는 분화할 수 없다'는 기존 이론을 뒤엎는 산 증
-
2. '브레이브 하트' 스코틀랜드 스털링城 (1)
자유란 무엇인가.잃었을 때 비로소 그 가치를 절감하는 것,그래서 피로써 쟁취하고 목숨까지 바쳐 지켜야 하는 소중한 것이다.그러나 어찌 필설로 다할 수 있을까.인류역사 그 자체가 자
-
동물복제 知財權 특허 신청 - 복제양 '돌리'만든 영국 로슬린연구소
[에든버러 AP=연합]복제양'돌리'를 만들어낸 영국 스코틀랜드의 로슬린연구소는 인간복제를 포함한 동물복제의 과학적인 과정에 대해 특허를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. 로슬린연구소는 미국
-
'영국판 클린턴' 블레어 새총리 부부 - 토니 블레어
영국의 새 총리가 된 토니 블레어(43)노동당 당수는 영국사회 전반의 거대한 세대교체 물줄기를 대표하는 상징적 인물이다. 블레어는 약 2백년만의 최연소 영국총리가 되기까지 그야말로
-
현직각료 60% 낙선 보수당은 초상집 - 희비 엇갈린 영국 총선
여느 선거와 마찬가지로 이번 영국 총선도 희비가 뚜렷이 대비되는 한판 승부였다. 노동당의 승리는 진작 예상됐던 터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당에서 내로라 하는 거물들이 대거 낙선
-
羊복제 현장 영국 PPL社 탐방취재
'연구진은 1백50여명에 불과하지만 3억달러이상의 고부가가치를 창조해낸다'. 생명공학산업에 대해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복제양'돌리'를 만들어내 화제를 모았던 유전공
-
현대 유럽 반도체공장 기공-스코틀랜드에 내년말부터 64메가 D램 생산
[던펌린=홍병기 기자]현대전자는 19일 오전(현지시간)스코틀랜드 던펌린시에서 정몽헌(鄭夢憲)현대전자회장과 마이클 포사이스 스코틀랜드 총리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공장 기공
-
홍보기획 전문 알앤아이-밤마다 뛰는 문화운동팀
“선택하라,삶을….선택하라,일요일 아침의 따뜻한 햇볕….선택하라,대형브라운관 TV수상기….” 영화'트레인스포팅'의 시작이다.허름한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뒷골목을 헤집고 숨가쁘게 도
-
트레인스포팅
마약중독 젊은이들의 파괴적인 삶을 대담하게 그린 영화.트레인스포팅'(원제 Trainspotting)이 22일 국내개봉된다. 영국의 신예감독 대니 보일의 두번째 작품인.트레인스포팅'
-
3.애니 로리
“저 새벽 이슬 내려 빛나는 언덕은/그대 함께 언약 맺은 내사랑의 고향/참 사랑의 언약 나 잊지 못하리/사랑하는 애니 로리 내 맘에 살겠네//샛별같은 그 눈동자 아름다운 얼굴/이
-
스코틀랜드 독립상징 스쿤石 英에 뺏긴지 7백년만에 되찾아
스코틀랜드인들의 자치.독립열망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스코틀랜드의 스쿤석(石)이 1296년 영국왕 에드워드1세의 정복군에빼앗긴 이래 7백년만인 지난달 30일 에든버러 성으로 돌아왔
-
1.영국 에든버러 '보비'
개는 인류와 가장 오랫동안 울타리를 공유해온 동물이다.최근 삭막해진 정서를 달래기 위해 아파트등에서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늘고 있다.주변사람들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개를 키우는
-
본격 마약영화 개봉-英화제작"트레인스포팅" 수입심의통과
헤로인중독 청년들의 자기파괴적인 삶을 리얼하게 그려 올해 가장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영국영화.트레인스포팅'(원제 Trainspotting.달리는 기차에 점을 찍는 놀이)이 문
-
세계적 명성 영국 '스톰프' 11월 내한공연
『리듬은 만국 공통의 언어다.』창조적 영감에서 분출된 정교한리듬의 놀라운 세계가 곧 우리 앞에 다가온다.영국산 「언더그라운드 뮤지컬」로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『스톰프(Stomp
-
화제의 CF 3題-진로 위스키 '칼튼 힐'
007시리즈의 1대 「제임스본드」로 이름을 날린 숀 코너리가㈜진로가 이달초 출시한 정통 스카치위스키 「칼튼 힐」의 광고모델로 등장했다.코너리는 007시리즈외에도 『태양의 제국』『장
-
狂牛病.야코프병 연관 프랑스서 실험적 증거 발견
광우병(BSE)이 인간의 뇌질환인 크로이츠펠트-야코프병(CJD)과 연관돼 있다는 첫 실험적 증거가 원숭이에게서 발견됐다. 프랑스 원자력위원회와 군 보건당국에 근무중인 코린 라스메자
-
브리태니카社 스위스 투자그룹에 매각
[시카고 UPI=연합]인사이클로피디어 브리태니카(브리태니카백과사전)사는 18일 소유주들이 이 회사를 스위스 투자가 야코프자프라가 이끄는 투자그룹에 매각할 것이라고 말했다. 그러나
-
경기중 찬 볼에 관중 부상은 유죄
선수가 그라운드에서 찬 볼이 관중석으로 날아가 팬이 다쳤을 경우 유죄가 인정될까.스코틀랜드 프로축구 1부리그의 펄키드클럽수비수인 스티브 커크(32)는 지난 4월 허츠클럽과의 정규리
-
상습 「박치기」 축구선수에 실형
축구경기중 상습적으로 「박치기」를 사용한 스코틀랜드 1부리그에버튼의 스트라이커 던칸 페르구손(23)이 징역 3개월의 실형을 살게 됐다.영국 축구사상 경기도중의 일로 처음 실형이 선
-
세계 곳곳 전통축제
축제는 생활의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삶을 윤택하게 만든다.해외에서 우연히 접하게 되는 그 지방의 축제는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.올 봄.여름에도 나라마다 오랜 전통의 축제가 열려
-
성공회 主敎“姦淫은 神의 섭리”
■…간음의 충동은 신으로부터 받은 천성이므로 종교지도자들은 옆길로 새는 사람들에게 좀더 관용을 베풀어야 한다고 한 스코틀랜드 성직자가 주장해 파문. 성공회 에든버러 주교인 리처드
-
바보들의 게임?
골프(Golf)는 클럽을 뜻하는 게르만어 「kolf」에서 유래됐다고 한다.그 이름을 제외한 모든 것은 스코틀랜드가 원조(元祖)다.에든버러 근처의 세인트앤드루스가 그「메카」다.모든